한그루의 결혼소식을 알린지 1주일도 안되어서 한그루 가족사가 알려지면서 안좋은 소식들이 공개됐습니다. 그로인해 한그루는 가족사로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서 골머리를 앓고있다. 결혼전에 이런 일이라니 한그루도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을꺼 같습니다. 우선 한그루 가족사는 어떤내용이냐면 인터넷의 한 포털 사이트에 한그루는 자신의 친동생이 아니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문제가 시작됐습니다. 그 글은 실제 의붓언니가 올린 글로 내용을 보자면 글쓴이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혼 후에 어머니가 홀로 우리 삼남매를 키웠으며 이혼 후 한그루의 어머니와 재혼했다. 그리고 글쓴이의 형제들은 독립하였으며 한번도 교류 한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그루가 언니에게 보낸 메세지 전문일부가 공개되었습니다.
메세지 전문일부입니다. 장문의 글을 메세지로 보낸 한그루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이 메세지에서 한그루가 욕먹어야 할 부분은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경솔하게 그냥 용서해주세요~ 라고 보낸것들이나 물결표시들은 제3자가 보기에는 약간 불편해 보일수도 있습니다.
한그루가 언플을 통해서 엄친딸이미지를 만들긴 했었습니다. 그 이미지로 어느정도 엄친딸 이미지가 메이킹 됐으니 그거에 대해서는 진실이 아니기 때문에 욕을 어느정도 먹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왜 남에 가정사에 이정도로까지 관심을 보이면서 자기 자신들이 일어난것처럼 악플을 써놓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저 또한 연락안하는 누나가 다섯이나 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두분다 재혼을 하셨기 때문에 아버지쪽에 누나3명 어머니쪽에 누나2명이 있습니다. 친한친구들한테도 사실대로 말하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공인인 한그루가 인터뷰에서 저희 집은 이혼가정이며 호적상에 있는 언니 오빠는 피가 섞여있지 않는다고 인터뷰에서 밝힐수 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인터뷰에서 언니 오빠가 있다고하니 학교도 물어봤을테고 학교를 말했을 뿐인데 기자들은 그런 기사를 과장해서 내보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걸 곧이곧대로 믿고 한그루를 죽을죄를 지은것처럼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한그루랑 어떻게 사냐 남편 어떻하냐 이런 댓글도 달리면서 결혼을 앞둔 한그루는 정신적 충격도 상당할꺼 같습니다. 악플이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어린나이인데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잘 수습해서 좋게 사태가 마무리 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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