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송종국과 배우 박잎선이 이혼하기위해 법원에 서류를 제출한거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두사람간의 일이기도하고 송종국은 이미 첫번째 결혼을 실패해서 재혼을 한 결혼이기도하다. 방송에서 자녀들과 함께 방송도 나오면서 행복한 가정의 모습에 웃음짓게도 하였다. 하지만 결혼 9년만에 파경. 누구의 문제일까? 송종국은 이천수 자서전에 의외로 여자좋아하는 선수에 올랐던 기록도 있다. 물론 여자 안좋아하는 남자가 어디있으랴. 하지만 5년만에 각방을 쓸만큼 싫었으면 결혼을 왜했고 자녀들인 지아와 지욱이는 왜 낳았는가
박잎선은 한 매체의 인터뷰에서 사귄지 1년이 되었을때 잠시 헤어졌는데 헤어진지 8일째 아이가 생긴걸 알았다고 발언을 하기도 했다. 여러가지 방송에서 모습들이나 인터뷰를 보면 박잎선이 송종국을 더 많이 사랑한다는걸 느낄수 있다. 실제로 임신했을당시에 자기가 먹고싶은건 먹지못하고 송종국이 먹고싶은것들만 먹고 내조를 했다고 밝혀서 더 마음이 아팠다.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에는 이미 정해진결론이라 더 왈가불가할수 없는것이고. 가장 중요한건 지아와 지욱이의 양육권이다. 박잎선은 지금 지아와 지욱이를 양육하고 있으며 송종국과 이혼해서도 지아와 지욱이를 데리고 있기로 했다. 송종국은 친권과 양육권을 다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말 그대로 충격적이다. 특히 이번 송종국 이혼은 이미 송종국이 첫번째 이혼때 위자료 수억을 물게됐기 때문에 이번 경우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다.
이미 방송에서 조금씩 송종국은 불만들을 얘기하기도 했다. 물론 박잎선도 서운했던점들을 얘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부부들은 거의 다 이런 갈등들을 겪으며 서로 참거나 아니면 그냥 받아들이면서 살아간다.
특히 자녀가 있는경우에는 더 그렇다. 그리고 지금 지아와 지욱이는 부모의 존재가 엄청 중요한 상황이다. 갑자기 이혼으로 인한 가정의 큰 변화는 지아와 지욱이에게도 안좋은 영향을 끼칠꺼 같아서 심히 걱정이된다.
또한 박잎선은 송종국과 이혼하는거에 대해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박잎선은 송종국이 가정밖에 모른다며 이혼을 한다고 생각하니 자기가 따뜻하게 못해준게 미안한 감정이 남는다고 하기도 했다. 또한 박잎선은 "죽을 만큼 노력해도 안되는게 부부사이더라.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부부였는데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하면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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