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격투기 이야기

주먹이운다 도쿄익스프레스 4회 과연 결과는?

 

주먹이운다 도쿄익스프레스 4회 과연 결과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먹이운다 도쿄익스프레스 4회가 하는날인데요. 4부작이라서 오늘이 마지막회입니다. 디 아웃사이더에 출전하는 선수는 근자감 박형근, 부산협객 박현우, 시민영웅 김형수,야쿠자 김재훈 이렇게 총 4명이고 매니저는 맹승지로 예능감을 살렸습니다. 출전하는 선수 4명은 모두 주먹이운다 - 영웅의탄생에 출연하였던 선수들이지만 모두 다 방송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아닙니다. 체급과 , 코치진의 의견이 종합되어서 선택된 라인업입니다. 출전하는 디 아웃사이더라는 격투 경기는 2008년에 마에다 아키라가 창시한 격투 대회입니다.

 

 

한가지 특징은 다른 격투대회와는 다르게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야쿠자,범죄자,학교짱 등등 불량배들이 출전하는 대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경기장 분위기는 살~벌 합니다. 실제로 경기가 지면 패싸움도 종종 일어나고 도쿄익스프레스 방송에서도 관중이 의자를 던져서 라운드걸이 의자에맞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한일전이라서 긴장감이 더 고조되는건 사실이구요.

 

 

주먹이운다 도쿄익스프레스 디아웃사이더 대회 라인업은

밴텀급 박형근 , 김형수 vs 이토 가즈키 , 가라데 닌자

헤비급 김재훈 , 박현우 vs 타나베 타케이토 , 제이슨 코지

경기라인업은 이렇게 짜여져있고 제가 예상하는 바로는 밴텀급은 승리를 거두고 헤비급은 패배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미 박형근 선수가 주먹이운다 임병희 선수한테 진적이 있다고 하지만 맞붙는 상대인 이토 가즈키랑은 체급차이도 확연히 나고 임병희 선수가 박형근 선수보다는 두체급 정도 차이도 나보이기 때문에 꽤나 선방한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같은편인 김형수는 주먹이운다 우승후보자라고 생각할정도로 레슬링 기술이 좋아서 비교적 그라운드에서 일본선수를 상대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헤비급 경기는 김재훈 선수와 박현우 선수의 체력이 승패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꺼라 생각합니다.

오늘 경기에서 고생한만큼 확실하게 일본선수들을 이겨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