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협객 '박현우' VS 야쿠자 '김재훈' 로드FC 영상포함

오늘은 저도 한때 즐겨봤던 주먹이운다에 나온 두 선수 김재훈 선수 박현우 선수 경기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박현우 선수는 '부산협객'으로 불리며 주먹이운다에 응원차 나왔던 친구들을 보고 실제로 부산 주먹들이라고 제보하는 사람들도 많았고,스치면 간다라는 유행어로 유명한 선수입니다. 

 

 

김재훈 선수는 실제로 일본에서 '야쿠자' 생활을 하면서 한국에와서 현재는 송가연 매니저 및 앞으로는 파이터로의 인생을 살아간다고 합니다. 주먹이 운다에서 김재훈 선수에게 기대하는 바가 컸는데 주먹이 운다 초반에 아마추어복싱 강자 최익호 선수를 만나면서 조금 빨리 떨어진게 아쉬웠습니다.

실제로 김재훈 선수는 한국에서 검도 랭킹 2위에 오를만큼 실력자 였고, 마인드 자체도 마음에 들어서 이번 부산협객 박현우 선수를 만나서 승리하길 바랬지만 아쉽게 패배하였습니다.

큰 실력차이는 보이지 않았지만 결정적인 패배요인으로는 박현우 선수에 반칙이 결정적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로블로에 스탬핑 싸커킥 후두부까지 반칙기술은 종합해서 다 나왔을 정도로 이날 경기는 막장이였습니다.이날 경기는 심판의 자질이 의심까지 가는 경기였습니다. 심판이 필요 없을 정도의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앞으로 로드 FC가 발전 할려면 확실한 룰을 가지고 경기를 치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격투기는 개싸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김재훈 선수도 개싸움이였다고 인정한다고 밝히기도 했고 재대결을 원한다고도 했습니다.

 

논란이 됬던 로드 FC 김재훈 , 박현우 선수 경기영상 한번 보겠습니다.

 

 

경기를 보니까 묵직함이 장난이 아닙니다..다음엔 두 선수다 더욱더 발전해서 더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줬으면 좋겟습니다. 일본에서 경기도 모두 승리해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