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김동현 타이론 우들리 준메인이벤트 간략프리뷰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우리나라 김동현과 타이론 우들리의 경기가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기시간은 오후 21시 30분에 시작하며 메인은 조금 더 늦은 시간에 시작하겠죠. 메인보다 더 기대되는 준메인 경기를 하는 김동현과 타이론 우들리 과연 누가이길까요? 우들리는 현재 UFC 랭킹 4위이며 김동현은 UFC 랭킹 10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순위차이가 UFC를 모르시는 분들은 커 보일수 있지만 웰터급은 현재 혼돈의체급 이라고 할 정도로 1위부터 10위까지의 실력이 비등비등 합니다. 그러니까 충분히 김동현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한다면 10위권내에 진입하는 문지기 역활이 아닌 안정권에서 타이틀도전까지 노려봄직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경기는 꼭 승리를 해야겠죠.

 

 

웰터급 먹이사슬 이런체급에서 꿀리지 않는 투지 역시 매미킴 멋있습니다. 우들리와 김동현 경기에서 할만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최근 우들리가 패배한 경기를 보면 무기력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흑인 특유의 탄력과 타격감은 레슬러인데도 굉장히 좋습니다. 만약에 김동현과 타격적은 펼친다면 매미킴에 맷집과 독기를 볼수있는 기회인거 같습니다. 매미권이나 스턴건이 터져주길 바라면서 김동현선수를 응원해봅니다.

 

 

  우들리르 재물로 삼아서 UFC 5연승 한번 해봅시다 매미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