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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 꿀팁

안아키 사태 김효진 한의사에 의견은?

안아키 사태 김효진 한의사에 의견은?

안아키란 약을 안쓰고 아이를 키운다는 카페의 줄임말입니다. 우선 운영자가 31년 경력의 김효진이라는 한의사이며 2013년 첫개설이된후 크고 작은 문제들이 생기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된건 지난 4월이 되서야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안아키 사태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다루게 되면서 안아키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됐습니다. 처음 사람들은 병원에서 고열에 대해서 치료를 해도 쉽게 낫지 않아 안아키에 나와있는 치료법대로 했더니 열이 내려가서 신뢰하게 됐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사례가 있지만 한회원은 김효진씨의 한의원에서 약도 지어먹이고 , 먹고있는 약도 먹지말라하여 자녀의 몸에 종기가퍼지고 설사를 하여서 104일만에 병원에 방문하니 폐렴으로 인해서 아이의 몸은 더 안좋은 상태가 됐다고 합니다.

 

 

아키에 5만명중 일부 회원들은 몇개월 밖에 안된 아이에게 약을 사용하지 않고 카페에 나와있는 치료법대로 치료하다가 아이에 피부를 되돌릴 수 없을 정도까지 만든 글이 올라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상황에서도 안아키 주인장 김효진 한의사는 이 모든 일이 자기 책임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근본적인 문제는 한국 의료시스템이며 약을 쓰지 말자는게 아니고 약이 듣는 몸으로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하면서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효진씨는 책까지 집필까지 한 상태인데 자신의 치료법에 대해서 그만큼에 확신이 있기 때문에 집필까지 한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그런 피해사례가 발생하면 자신의 치료방법이 맞다면 얘기를 해왔기 때문에 양방향이 아닌 일방향적인 치료를 받은 주부들은 피해를 입은게 꽤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실제 치료성공사례보다 부작용사례까 훨씬 많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그런 김효진씨는 위에 말한대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고 현재 피해를 입은 분들은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무 죄 없는 아이들이 더 큰 문제입니다. 평생을 부작용을 안고 살아가야 될수도 있으며 잘못된 한번의 행동으로 생명까지 위험할수 있는 상황이 올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녀에게 맞는 치료방법은 있겠지만 한군데에 일방적인 치료가 아닌 양방향적인 치료가 이런 문제점을 없앨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