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굉장히 좋습니다. 이제 곧 여름이라는게 실감이 나네요. 제가 처음으로 제주도여행을 하기위해 비행기를 타봤습니다..28년 인생에 처음 타봤는데 신기하기도 했지만 겁도 나더라구요. 타고나니까 비교적 안정감이 있어서 그렇게 크게 걱정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비행기가 이륙해서 상공에 올라가니 귀가 먹먹해지더니 귀통증이 시작되더라구요. 귀가 너무아파서 귀통증에 힘들어하다가 잠을 청했습니다. 도착할때쯤 깨니 귀가 더 먹먹해져서 아얘막히기까지.. 귀를 뚫을려고 하품하고 노력해봐도 뚤맇지 않더군요. 너무 많은 시간 방치를 한건지 귀에서 뿌드득 소리도나면서 아프기까지 했습니다. 찾아보니 항공성 중이염이란 증상명도 있는 귀통증질환이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행기 귀통증 항공성 중이염에 대해서 알아보고 예방법도 알아볼려고 합니다.
항공성 중이염이란 고도차이에 따른 비강코안과 중이강 고막안쪽 압력차에 의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발생원인은 기압, 습도, 온도에 따라서 발생합니다. 가장 큰 이유로는 갑작스러운 기압의 변화로 인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륙 , 착륙시에만 순간적인 기압차의 변화로 느끼는 경우들이 많다고 하는데 저는 계속된 귀막힘 통증으로 착륙하고도 몇시간동안을 힘들어 했습니다.
추가적으로 감기에 걸리면 귀에 있는 이관이 기압조절을 못하여 귀가 더 아프다고 합니다.
이제 원인과 이유에 대해서 알았으면 항공성 중이염에 대한 예방법도 알아야 되겠죠.
첫번째로는 비행기내에서 잠을 자지 않도록 합니다.
제가 착륙후 집에가고나서도 귀 통증이 심했던건 비행기내에서 잠을 자서인 이유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잠을 자게되면 귀의 기능이 떨어져서 더 심한 통증을 야기할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이착륙시 상공에서도 껌을 씹어주거나 물을 마셔줍니다.
그렇게하면 이관의 기능이 제 기능을 발휘해서 통증이
세번째로는 입을 다물고 코를 막은 후 코로 다시 천천히 숨을 쉬어줍니다.
네번째로는 기압감소귀마개를 착용해줍니다.
이건 많은분들이 사용해서 검증이 된거기 때문에 착용하면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비행기 귀통증 항공성 중이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기분좋게 여행가서 귀통증을 겪게되면 귀에 신경이 쓰이게됩니다. 사람마다 증상은 다 다르지만 귀통증이 고통중에서 상당하다고 귀치료받은 친구가 말해줬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공성 중이염으로 인한 귀통증은 최대한 예방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짧은시간 여행이라서 이정도였지 만약 꽤나 긴시간여행을 하였다면 고통은 더 커졌을거라 생각이되어지네요. 다음부터는 기압감소귀마개를 착용해서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 비행기를 탈지는 모르지만요. 항공성 중이염에 원인 및 예방법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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