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법적공방 진실은?
2014년부터 전 여친과 시작된 법적공방이 오늘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 여자친구인 A씨가 김현중에게 낸 16억원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대해서 오늘은 2차 변론기일이 진행되는날입니다. 두 사람다 서로 진술이 다른상태이며 두사람다 법정에 출석한만큼 대질심문도 이어질꺼 같습니다. 오늘 재판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사건에 전말을 보자면 2014년 5월 16일에 최씨가 김현중에게 임신 문자 통보를 합니다. → 2014년 5월 20일 산부인과 검사 결과 임신이 아니였습니다. → 2014년 5월 30일 김현중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합니다. 이날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밀치는 정도. → 2014년 5월 31일 정형외과에서 전치 2주진단을 받습니다. → 2014년 6월 1일 두드려 맞아서 유산을 했다고 최씨가 주장합니다. → 2014년 6월 3일 유산통보문자를 보냅니다. → 2014년 6월 7일 지인들과 간 제주도 여행에 최씨가 찾아왔습니다. 이때 사진에는 몸에 멍이없습니다.
또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최씨의 최초 진단서에는 헬스클럽에서 다쳤다는 초진차트가 존재하면서 전세가 역전된 상황입니다. 처음에는 김현중이 공인이고 군대에있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여론에 상황은 불리한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료들로 최씨의 거짓들이 들어나게 됩니다. 아 참고로 얘기하자면 현재 재판은 김현중의 친자사건과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2014년 5월 유산사건의 문제이고 실제로 유산을 하지 않았다고 객관적인 증거가 없다고 김현중측은 말을하고 있습니다. 증거자료에서도 김현중말이 진실쪽으로 더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최근 동부지법은 김현중이 제기한 고소건에 대해서 무혐의 처분을 내려버립니다. 그 후 김현중측은 무혐의 처분에 대한 항고를 한 상태입니다. 이미 합의금으로 6억을 받고 허위사실로 16억 소송을 걸다니 정말 간큰여자가 아닐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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