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수 남자들의 추억

청순동안의 대표로 불리고 있는 대만의배우 비비안수가 결혼을 하는지 이슈가 되고있네요. 신랑은 싱가포르인 돌싱남이고 2살연하의 재력가라고 합니다. 남자는 물론 여자들도 좋아한 청순한 배우 비비안수 그녀는 1990년 15세의 나이에 TV프로그램 미소녀선발대회를 통해 우승후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녀가 39살의 늦은나이의 결혼을 한다고 하니까 더 축복을 해주고 싶네요. 제 나이또래 남자들은 아니 여자들까지도 왠만해서는 비비안수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비비안수 남자들의 추억이라고 제목을 한 이유는 제가 20대 후반.. 10대시절에 인터넷에 비비안수 세미누드 사진이 많았습니다. 그녀의 순수한 얼굴에 누드라니.. 진짜 무슨 여신의 모습이였습니다. 하지만 소속되있던 가수 그룹도 공중분해되고 집안 형편도 무척 힘들어지면서 어렵게 내린 결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시선은 저랑 많은 남자들처럼 곱지 많은 않았던거 같습니다.

 

 

 

물론 곱게 보지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어린나이에 많은 상처를 받았을텐데

다 이겨내고 꾸준히 좋은 모습 보여주는 비비안수가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그 이후 일본으로 진출하여 광고도 찍고 가수 생활,드라마 출연도 하면서 생활을 하게됩니다. 현재는 대만에서 꾸준한 연기활동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결혼해서도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결혼해서는 조금 늙을지도 모르죠. 워낙 방부제 얼굴이기 때문에 많은 여자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는 비비안수!그녀의 결혼을 축복합니다~ 여신 비비안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