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일방송 PD수첩에 그런남자를 부른 브로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아시는분은 아실꺼텐데요. 여성혐오노래라고들 많이 알려진 가수이고 노래입니다. 이노래에 대한 반격을 벨로체라는 가수가 그런여자로 맞받아치면서 여자들에 호응을 얻어냈습니다. 이렇게 남여간의 갈등들이 날이가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PD수첩에서는 2030남성보고서 그 남자 , 왜 그녀에게 등을 돌렸는가편을 방송예정입니다. 방송을 보기전에 제 생각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려고 합니다.
왜 이런 주제로 방송까지 나왔을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많은 남자들이 오히려 역차별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거같습니다. 가부장제로 인해서 과거에는 사실상 남성들이 더 좋은 대접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현실에서는 가부장제가 거의 없어져가는 과정인데 그거에 대한 보상심리를 받을려고 하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이미 가부장제는 예전이야기인데 이걸 요즘 젊은여성들이 과도한 보상심리로 누리려고 하는게 문제이며 오히려 이런 상황이 초래되면서 여성혐오현상이 더 극대화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제 주위 친구들만 보더라도 여자들도 군대가야한다. 라고 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럼 여자들이 주로 받아치는 말들은 너네가 출산하라는 소리를 술자리에서 많이 들었고 이런걸로 의견이 옥신각신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 또한 남자보단 사회적약자를 보호하는 제도들은 찬성합니다. 하지만 여성부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생겨난 여성전용화장실 , 여성전용주차장들이 왜 필요한건지는 의아합니다. 물론 많은 여성분들도 이런데다 뭐하러 세금을 낭비하느냐 하는 여성분들도 많았습니다. 실예로 여성전용주차장은 외국인들에게 보여주어도 필요없는거같다라고 반응하는 외국인이 많았다고 합니다. 저 또한 동감이구요. 화장실자체도 여성과 남성이 나눠져있는데 애초에 이렇게까지 큰세금을 들어가며 만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남성들은 역차별을 느끼고 있다라는 생각이 많으며 사회적갈등을 초래하는건 여성부의 활약(?)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한 뉴스기사에서는 사무실온도 여자에게는 너무 춥다라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댓글들을 보면 알겠지만 왜 벗고다니냐 옷입어라 이런 댓글들도 보이고 이런 기사들로 사회적갈등을 초래하지말라라는 댓글도 있습니다. 거의 부정적인 댓글들이 주를 이룹니다. 그만큼 남자들에 불만이 하늘을 찌른다는 겁니다. 생각보다 생각이 제대로 박혀있는 여성들도 많습니다. 제 주위에도 김치녀라고 불리우는 여성들은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소수의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과 여성부 갈등을 초래하는 언론들의 문제로 현재 갈등이 이렇게까지 초래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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