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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이야기

천선유 선수와 요시코 천선유패배

천선유 선수와 요시코가 금일 대결을 합니다. 요시코는 각본이있는 레슬링에서 상대 얼굴을 박살내서 안면골절 시킨걸로 유명합니다. 룰없이 그냥 상대방에 안면을 떄리면서 상대선수는 레슬링을 은퇴하기까지 합니다. 처음부터 격투기 무대가 요시코한테는 알맞았는지도 모릅니다. 꿈을 이뤘다고도 볼수있겠습니다. 저런 노매너 선수는 천선유선수가 부상없이 이겼으면 했지만 패배하였습니다. 



경기초반 우세하였지만 눈에 찔린 후부터 천선유선수가 조금은 헤매지 않았나 싶습니다. 확실히 딱돼지체형인 요시코가 펀치력은 확실한 우위입니다. 요시코돼지가 심리전에서는 천선유보다 한수위인거 같습니다. 더티플레이로 천선유 선수가 흥분하면서 훅 들어가면서 경기가 약간 꼬인듯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실력은 천선유선수가 더 탄탄하기 때문에 리벤지나 다른경기를 통해서 더 좋은모습들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큰 부상없이 패배해서 다행인거 같고 앞으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