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모기 퇴치방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여름철에 짜증나는 이유중에 더위를 비롯해서 항상 순위권을 차지하는 모기.. 2억년전 중생대 때부터 지금껏 아주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모기들 인류보다 한참 선배라는 이유로 아주 끈질기게 사람들을 괴롭힙니다. 실제 열대 질병의 전문가와 논픽션 부문 저널리스트가 합심하여 인류최대의 적 모기라는 책을 집필하기도 했습니다. 저자 앤드루 스필먼은 모기는 가장 이기적인 생물이며 개미나 지렁이처럼 토양에 공기제공을 하지 않음은 물론 벌처럼 꿀을 만드는것도 아니고 다른 동물들에게 괜찮은 먹이감도 아니기 때문이다고 하였습니다. 지들 목적과 번식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모기들 오늘 모기 퇴치방법을 알아보고 앵앵대는 모기자식들의 접근을 최대한 막아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계피를 활용합니다.
모기는 계피의 강한향 때문에 계피가 있으면 가까이 오지 않는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계피를 액체로 만들어서 진드기제거제 + 모기 퇴치로 까지 사용하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예전에 소셜커머스에서 진드기를 없애준다고해서 계피향 스프레이를 구매한적이 있었는데 그건 확실히 냄새가 너무 독해서 사용하기가 힘든반면 제가 직접만든 계피향 스프레이는 여러가지를 섞어서 사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그렇게 역한 느낌은 없습니다. 만들기가 귀찮으신 분들은 계피를 가루를 만든후 가루가 들어가는 용기에 넣어놓고 잠자리 주변에 놓으면 모기를 어느정도 방지할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친환경 모기퇴치법 입니다.
하는방법은 첫번째로 플라스틱 페트병 1.5리터 상단부를 잘라냅니다.
두번째로 설탕 50g과 뜨거운물 200ml을 넣어주고 섞어줍니다.
세번째로 뜨거운물이 식으면 이스트 1g을 넣어줍니다.
네번째로 잘라냈던 상단부를 하단부 페트병 속에 넣습니다.
다섯번째로 신문이나 검은비닐로 감싸줍니다.
-네번째 다섯번째 사진참조.
여섯번째로 어두운곳에 놓아둡니다.
세번째로는 모기장텐트 속에서 자기
저도 가끔 야외에서 모기장텐트를 유용하기 사용한 경험이 생각이 나는데요. 생각보다 아주 쓸만하게 사용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몇마리의 모기를 상대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거추장 스럽기도 합니다.
네번째로는 모기가 싫어하는 식물키우기
국화꽃에는 피메스린 이라는 천연 식물성 살충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모기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지만 그외에도 진드기 파리 등 해충에게도 움직임을 둔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국화꽃을 화분으로 키우는 방법도 있고 국화꽃을 물에불리거나 추출물을 분무기에 넣어서 간단하게 뿌려주는 방법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오늘은 천연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모기 퇴치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모기는 말라리아등 전염병을 옮길수도 있는 무서운해충이기 때문에 물리지말고 퇴치성공하셔서 시원하게 남은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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