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성폭행 혐의 지나친 마녀사냥 아닌가

유상무 성폭행 혐의 지나친 마녀사냥 아닌가

유상무가 오늘 성폭행혐의로 신고를 당했습니다. 상대여자는 20대 여성입니다. 신고여성이 고소를 취하했다가 다시 번복을 하면서 수사를 하게 됐고 예전과 다르게 성범죄신고는 고소취소가 쉽게 되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제목이 자극적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딱 정해진것도 없고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그 성폭행 당했단 여성에 말만을 듣고 유상무만을 매장하는건 마냥사냥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찰은 조사를 들어갔고 CCTV상으로는 아무런 문제없이 ( 강제로 끌고 들어간다느니 . 술취한여자를 업는다더니 ) 이런건 전혀없었다고 합니다. 그냥 두 사람다 자기 발로 걸어간건 증명이 된거나 다름없습니다.

특히 성폭행사건은 확실하게 다뤄야할 문제입니다. 성범죄를 저지르면 회생불가능 정도로 연예계는 물론 사회에서도 매장을 당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다뤄야할 문제를 기자들은 주먹구구식으로 유상무를 매장하는데 같이 동조했습니다. 

사실을 보도해야할 기자들이 중립성을 가지지 않고 한쪽에 편애된 기사를 쓴다면 죄없는 사람 하나 매장하는건 순식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사들의 제목도 자극적인 유상무 성폭행 혐의라는 기사제목으로 사람들에 이목을 끌고 사람들은 곧이곧대로 믿게 됩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은 유상무를 유죄취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재판에서 최종판결을 받기 전까지는 무죄라고 할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좀 더 제대로된 결과가 나오면 비난을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