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경규 대부는대부

 

 

마리텔 이경규 대부는대부

 

마리텔 이경규를 걱정하는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괜한 걱정이였다는게 이번 마리텔 방송을 통해서 증명이 됐습니다. 무한도전에서 실제로 이경규가말한 눕방을 마리텔에서 실행했습니다. 누워서 방송이라 이번에도 웃음장례식을 치루는건가 개그계에 대부인 이경규도 마리텔에서 이렇게 무너지는건가 잠시나마 생각이 들었지만 누워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걸 보면서 대박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경규는 마리텔을 정확하게 파악했습니다. 마리텔은 볼거리가 먼저라는걸 분석하고 자기자신이 키우는 6마리에 강아지와 함께 출연을 하였습니다. 반응은 말그대로 대박이였습니다. 마리텔은 포맷을 직접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만들어진 포맷에 익숙한 이경규를 걱정했지만 괜한 걱정이였습니다.

 

 

강아지들을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을 했다고하는 시청자들의 반응들이 상당수였고 새로운 신개념 방송에 역시 개그계의 대부라는 시청자들도 많았습니다. 말 그대로 다른 방송들에 비해서는 날로먹는 방송은 맞지만 날로 먹는 방송으로도 1위를 차지한 이경규입니다. 다른출연자들과 확연히 다르게 방송을 진행한게 큰 강점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출연자들은 자기가 가지고있는특기들을 보여주거나 시청자에게 알려주는반면에 이경규는 소통과 편안함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주는방송을 하였습니다.

 

 

마리텔 PD조차 이경규는 우리 프로 최적화 연예인이라고 할만큼 이경규의 방송은 신선했습니다. 이경규하면 많은 사람들이 버럭이미지를 생각하게 되며 다른사람들과 함께한 방송을 많이 봤기 때문에 이번 마리텔방송은 말 그대로 이경규의 신의한수가 아니였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