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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 꿀팁

군함도 실화 및 진실 위치는? (하시마섬 유네스코 강제징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7년 하시마섬 강제징용을 바탕으로 한 영화인 군함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군함도 자체가 실제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현재도 생존하신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일본정부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하시마섬은 유네스코에 등재가 되었기 때문에 배우들도 흥행배우들로만 구성되있고 흥행한다면 하시마섬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아질께 불보듯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군함도의 위치 나가사키시 나가사키현에 위치한 섬입니다.

군함도는 실제로 한국인들이 강제노역을 한곳입니다. 특히 어린 소년들을 강제징용 했습니다. 그 이유는 좁은 갱도 작업을 시킬려면 어린소년이 적당하다는 이유였습니다. 석탄을 캐는 강제노동을 시켰으며 소유주는 미쓰바시 중공업이였습니다. 강제노동에 피해자는 주로 우리나라분들이였으며  많은 사람들이 질병과 탄광사고 변사등으로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강제노동에 생존자이신 어르신한분은 농사지은 우리쌀로 밥 한번 먹고 죽으면 소원이 없다는 생각까지 했었다고 할정도로. 제대로된 밥도주지않고 콩기름 찌꺼기로 끼니를 떼웠습니다. 실제로 사진당시에는 갈비뼈가 훤히 보일정도로 끼니를 거른 모습들이 보입니다. 



이런 하시마섬이 유네스코에 등재가 됐다는건 정말 말이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무한도전에 나온 독일에 촐페라인탄광처럼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그대로 명시한다면 주변국도 유네스코에 등재되는걸 반대하지는 않았을겁니다. 물론 당연히 그에 대해 사과는 있어야겠지요. 



일본은 위안부부터 강제징용 독도분쟁 문화재약탈 생체실험까지 인간이 할수 있는 잔인한짓은 모두 실행한거 같습니다. 그런 일본은 반성도없이 군함도가 날조된 영화이며 기만과 허위와 과장이라고까지 했습니다. 누구나 잘못된 역사는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부정하는게 아닌 정말 진실하고 정중한사과와 고인에 대한 예우와 반성을 지속적으로 하는게 마땅하고 옳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일이 나치에 대해 역사교과서에 숨기지 않고 교육하는것과 반성하는것처럼 일본도 제대로된 역사교육과 반성을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